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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건국대학교]"도전, 또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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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수업시간에 뭘 공부했어요?공과대학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박수현 교수의 수업 시작은 지난 수업 복습에서 시작된다. 박 교수의 '공기역학' 등 수업은 항공우주 분야의 기초가 되는 교과목으로, 학생의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20하나 6년 베스트 티쳐상 수상에 이어20하나 9년 하나의 학기에도 우수 강의 베스트 티쳐에 선정되어 학생들에 변하지 않는 트렌드를 뽐내고 있다. 베스트 티쳐 2관왕, 박수형 교수를 투데이 건국이 만 나쁘지 않아서 봤다.


    '베스트 티처'이라는 것이 일종의 훈장 같은 것이어서 학생들이 2번이 나쁘지 않아 훈장을 주어 그 것에 감사합니다. 돌이켜 보면 학생들을 많이 괴롭히는 교수지만, 교수의 마 sound를 이해해 준 데 대한 물증으로 나쁘지 않을까. 이렇게 소견이 붙습니다. 제 수업을 들은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저는 '공기역학'이라는 수업과 '정역학'이라는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저의 전공은 전산유체역학 입니다. 항공기 주위로 공기가 흐르면 힘이 발생하고, 항공기가 뜨거나 항력저항이 생기므로 추진력도 필요하고, 힘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아는 것이 항공기 설계에는 매우 중요하다. 이 힘을 알려면 공기의 흐름에 관한 미분 방정식을 풀어야 한다. 수학적으로 접근이 필요한 부분인데 스토리만 들어도 어렵잖아요. 저런 것을 컴퓨터로 풀기 때문에 전산 유체역학이라고 부릅니다. 이를 하려면 유체역학도 알아야 하고 컴퓨터로 푸는 방법도 알아야 하며 응용을 위해서는 항공우주 전반에 대해 알아야 한다. 학부과정에서는 어렵고 학생들도 매우 힘들어한다. 그걸 모른 척하는 것도 교육자로서 도리가 아닌 의견했어요. 그런 문재 의식을 전국의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의견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하고 연구용으로 개발해온 소프트웨어 본인의 비결을 학부교육에 사용할 수 있도록 줄이고 소프트웨어화해 학부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바꿔보자! 하고 심리를 모았습니다. '첨단 사이언스 교육 허브 개발 사업'을 행정부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제가 항공우주 교육 연구를 위한 공기역학 소프트웨어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수행하여 수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eidson.re.kr 라는 사이트에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 함께 콘텐츠를 올리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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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분야를 이해하기 쉽게 하는 것, 이 내용을 몰라도 결과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의 철학이자 수업 방식이다. 기초적인 것부터 알아야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성취적 측면에는 좋지 않은 결과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사용하여 답을 알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결과가 과도하게 온다는 것 자체가, 학생들은 관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결과를 바탕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강의 측면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가 내용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둘러싼 내용이다. 어떨 때는 수업시간에 진도 안과인가 하고 내용만 하고 끝날 때도 있습니다. 강의의 시작은 지난 시간에 무엇을 배웠는지 들으면서 시작하죠. 준비를 잘하고 오는 친국도 있고, 엉뚱한 말을 하는 친국도 합니다. 성취도가 떨어지는 학생을 자신이 원하는 내용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자신의 기술이다. 최근 강원도에 큰 산불이 났는데 이 원인이 양간지풍이라는 것이다. 제가 가르치는 것이 공기의 흐름이기 때문에 이런 자연 현상도 중요합니다. 학생들에게 설명하면서 신문에서 이런 내용도 보도했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이것을 시험에 냈습니다. 주변에서 보이는 소재거리를 가지고 수업시간에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학생들의 관심도 높이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이라도 직접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학생들이 재미있어했어요. 사실 아주 간단한 것이지만 학부생은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는 모습은 큰 개입니다.* 양간풍 : 한반도의 북쪽에는 고기압, 남쪽에는 저기압이 위치하게 된다. 그때 양양과 간성 골짜기의 지면에 흐름이 생기지만 망그 와잉눙 곳에서 관행이 일반적인 곳의 2배로 되어 이것이 양양, 간성 골짜기의 지면에 흐름이 등장하는 것이다.


    항공우주공학은 기계공학이다. 천문학과 착각하는 친구가 있지만 우주 자체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이용해 항공우주비행체를 설계하고 만드는 학문이다. 전투기과 헬기, 인공위성, 발사체(로켓) 등을 만드는 일을 할 거예요. 이런 것을 만드는 것은 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가 융합돼야 한다."최신 항공 우주 분야에서는 무인화가 중요하다. 드론 이과인 무트랜드들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항공기 가격의 절반 이상이 전자장비 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장비의 과잉통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처소음에는 항공우주공학과였지만 IT와 전자가 필연적으로 융합할 수밖에 없다고 소견하고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다양한 분야가 결합된 장소에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저는 공기역학을 공부하지만 다른 분야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이 각 분야마다 집약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하도록 교육과정을 계속 바꾸고 있습니다. 이론을 프로그래밍하고 소프트웨어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제가 강의하고 있는 것은 공기역학, 고속 공기역학, 초음속 등입니다. 물이 과잉인 공기와 같은 물질의 스포츠를 수학적으로 표현하고, 이런것들을손으로풀수가없기때문에 컴퓨터를 이용해서 풀고있습니다. 전산유체역학은 공기의 흐름이 과도한 그림이나 동영상으로 표현해 관찰한다. 매일같이 보는 전산유체역학의 결과물이 바로 일기예보이다. 내일의 날씨과의 등고선과 같은 시뮬레이션은 기존의 데이터로 예측하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물리학이 본 천문학에 대해 관심이 많았어요. 제가 왔던 학교는 한 학년 때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도록 과를 정하지 않고 입학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 항공우주공학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9개의 학생이지만 내가 공부할 때는 대전의 슈퍼 컴퓨터 센터가 있었지만 건물(본 잉카 컴퓨터 욧슴니다. 슈퍼 컴퓨터의 성능이 최근 노트북 컴퓨터 성능의 25%도 안 되앗슴니다. 사용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고로공기역학이론, 미분방정식풀이등의 이론 공부만 했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시기에 운좋게 컴퓨터를 하는 학문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컴퓨터의 보급이 활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도전 의식이 자극이 된 것 같아 또 11이었습니다. 선구자 역할이기도 했네요. 원래는 졸업 후에 바로 취업을 하려고 했거든요. 내가 96년에 졸업 예정이었지만 97년에 IMF가 생겼다. 계속 망설이다가 선배에게 이끌려 대학원에 진학했어요. 전에는 공부가 체질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대학원 입학 준비를 하면서 공부를 더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체질이 연구와 공부가 맞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석사과정에서 공부한 것이 밑천이 돼서 요즘 교수가 되었대요. 제가학부시절에공부했던분야를최근까지계속하고있습니다. 연구하는 사람의 측면에서는 감사하고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KFX(대한민국형 전투기), 우주발사체, 무틀랜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저런 것은 직접 겸렬하기에는 실질적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컴퓨터로 모델링해서 결과를 얻습니다. PC에서 모델을 돌리면 항공기를 어떻게 제어하면 좋을지, 어떤 엔진을 사용하는지 본인이 됩니다.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그 오차를 아는 것이 제 경험에서 본인이 되는 기술입니다. 컴퓨터를 맹신하는 것이 아니라 제 비결을 결합하는 것입니다 연구를 하다보면 항공기의 어느 부위가 중요하고 어떤 결과가 본인인지 알고 필요한 정보를 생성하는 것이 주된 역할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분야가 항공우주공학에서는 기초분야입니다. 그것을 토대로 다른 분야처럼 협력해야 하기 때문에 소통도 중요하다. 한 분야만 본인한테 잘 못가요. 협력이라는 것은 자기가 잘하는 것이 있고, 다른 분야를 잘하는 사람이 있어야 협력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잘하는 것을 더 잘하는 것이 나의 의무이기도 하다. 그래야 다른 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아요. 항공우주 분야의 많은 부분이 국가사업으로 이루어집니다. 민간에서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은 힘듭니다. 국방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도 소재, 부품사업이 취약해 Japan의 수출금지 등에 흔들림이 계속되고 있어 가장 극명한 분야가 국방이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국방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침략을 받아 왔습니다. 침략을 당한다는 내용은 아니지만 우리 본인이 발전하는 데 항공우주 분야에서 기여할 부분이 많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국익 때문에 노력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11더 연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강의하는 이야기는 인터넷에 있습니다. edison.re.kr 라는 홈페이지에 저의 지식을 공유해두었습니다. 이전에는 정보 자체를 얻기 어려웠기 때문에 유학을 가서 기술을 알고 있는 조사자를 찾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교수님이 정보를 잘 전달해주는 것이 중요했다면 요즘은 그럴 필요 없이 직접 찾을 수 있습니다. 정보를 찾는 능력을 갖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를 찾기 위한 필요성을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필요를 느끼는 사람에게만 지식이 과잉인 정보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필요성을 느끼는 것은 무언가를 해보려는 마음이고 sound의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목표가있는것,무엇을해야된다라는것은그것을위한정보와잘할수있는비결이필요하겠죠?건국대학교 학생들은 능력이 높고 잠재력이 높은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풀이 죽어 있고 자신이 없어 보이거든요. 최근 1학년때부터 취직을 걱정하는 friend들이 많습니다. 그런 생각 말고 요즘 제가 하고 싶은 분야를 하면 자연스럽게 취업 준비가 되는데 그게 시도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유감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길 바래요. 그러다 보면 하는 공부도 의미가 생기고 어떤 공부가 더 중요한지, 가치가 있는지 자연스럽게 판단하게 될 것이다. 저는 수업때마다 계속 과제를 던져요. 특히 수업 시작 시간부터 최종 프로젝트를 던집니다. 왜모든것을알아야한다고생각하고제가알려줘야할까요? 일단 해보고 필요한 게 있으면 찾아보고 찾아봐도 없으면 과인에게 오라고 한다. 여러분이필요한능력은교수님이가르쳐주는것을잘암기해서시험사건을풀어내는능력이아니라부딪쳐서거기에필요한것을여러번깨달고찾아보는겁니다. 남이 안 하는 것, 못하는 것을 하는 것이 조사입니다. 답이 정해져 있다는 법칙은 없습니다. 답을 찾는 과정을 알아가는 것을 키워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학생들을 잘 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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